삼성동 (양산시)

1. 본문

경상남도 양산시 삼성동(三城洞)은 양산시의 동쪽에 위치한 행정동입니다. 삼성동은 법정동인 북정동, 산막동, 신기동, 호계동을 관할합니다.
역사

• 삼성동이라는 이름은 산막동, 북정동, 호계동 세 개 동이 합쳐져 만들어졌다는 의미에서 유래했습니다.
• 원래 양산군 양산읍 지역이었으나, 1996년 양산군이 시로 승격되면서 양산시 삼성동이 되었습니다.

• 부산, 울산으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.
• 북부천을 경계로 중앙동의 북쪽에 위치합니다.
• 경부고속도로와 양산-언양간 35번 국도가 통과합니다.

• 신기동, 북정동 일원에 택지 조성이 이루어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.
• 아파트 단지와 원룸 등이 분포하고 있으며, 근린생활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.

• 북정공업지구와 산막공업지구에 200여 개의 중소기업체가 입주해 있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• 산막동에는 대규모 공장들이 많이 입주해 있습니다.

• 북정동에는 북정리 고분군과 양산시립박물관이 있습니다.
• 삼성동 주민센터에서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• 과거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양산역에서 북정동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있었으나, 경전철인 부산 도시철도 양산선 건설로 변경되었습니다.

• 관할 법정동: 북정동, 산막동, 신기동, 호계동

• 삼성동 주민센터 주소는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서길 27 (신기동)입니다.